1.정원이 넓어 산책하기 좋다.인도네시아를 맘껏 느낄 수 있다. 2. 이탈리아 식당의 수제 피자와 스파게티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따끈한 빵과 마늘 버터는 정말 좋다. 가격은 피자 익스프레스 정도. 3.아침 뷔페에 다양한 빵. 소시지 햄 등이 굿. 4. 보고르 식물원에서 가깝다.

1. 가격 대비 객실이 좁다. 화장실에 변기 하나. 좁은 샤워실엔 천장에 붙박이 샤워기 2. 객실에 개미들이 많다. 거미줄과 모기도.. 3. 야외 욕실 떄문에 비싸게 주고 갔는데 헛일이었다. 물이 안 뜨겁다는. 4.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살았는데 처음으로 층간 소음을 겪었다. 일 층은 피하는 걸로. 5. 수영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자카르타 우리 아파크 수영장이 백 배 좋다. 수영에 목숨거는 우리 딸이 수영을 거부했다. 6.무료 자전거 대여...어디서 자전거를 타란 건지. 내가 못 찾은 건가 아직도 모르겠다. 7. 열두 살 딸과 부부가 자기엔 침대가 좁다. 쇼파 침대는 깨끗하지 않아서 비추. 8. 제일 비싼 가격대를 예약하고 갔다가 대실망.

객실 청소 상태에 실망이 컸다. 앞으론 구석구석 먼지, 거미줄등 기본적인 청소에 충실해서 손님을 맞았으면 좋겠다.